밥
- 첫페지
- 료리소개
밥은 우리 인민의 기본주식이다.
우리 인민은 여러가지 음식물가운데서 밥을 제일 좋아하며 밥을 먹어야 끼니를 에운것으로 여긴다.
우리 나라에서 밥은 연원이 매우 오래다.
발굴된 유적유물자료들을 통하여 우리 선조들이 신석기시대에 벌써 괭이농사, 보습농사를 하여 피나 조, 기장 등을 생산하였고 그 이후 벼, 수수, 콩, 팥 등을 생산하여 그것을 가지고 밥과 같은 음식을 만들어먹었다는것을 알수 있다.
기록상으로 밥이라는 말이 처음 나오는것은 세나라시기라고 볼수 있다.
밥은 조선봉건왕조시기에 와서 그 종류가 한층 다양해지고 만드는 방법도 발전하였다.
밥류에는 재료와 가공방법에 따라 백미밥, 잡곡밥, 오곡밥, 나물밥, 비빔밥, 가루버무리밥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기름이 흐르는듯 윤기가 돌고 눈처럼 하얀색을 띤 백미밥은 정갈한것을 좋아하는 우리 인민의 민족적특성을 그대로 반영하고있어 조선민족의 기본주식으로 되고있으며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다.
우리 인민은 여러가지 음식물가운데서 밥을 제일 좋아하며 밥을 먹어야 끼니를 에운것으로 여긴다.
우리 나라에서 밥은 연원이 매우 오래다.
발굴된 유적유물자료들을 통하여 우리 선조들이 신석기시대에 벌써 괭이농사, 보습농사를 하여 피나 조, 기장 등을 생산하였고 그 이후 벼, 수수, 콩, 팥 등을 생산하여 그것을 가지고 밥과 같은 음식을 만들어먹었다는것을 알수 있다.
기록상으로 밥이라는 말이 처음 나오는것은 세나라시기라고 볼수 있다.
밥은 조선봉건왕조시기에 와서 그 종류가 한층 다양해지고 만드는 방법도 발전하였다.
밥류에는 재료와 가공방법에 따라 백미밥, 잡곡밥, 오곡밥, 나물밥, 비빔밥, 가루버무리밥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기름이 흐르는듯 윤기가 돌고 눈처럼 하얀색을 띤 백미밥은 정갈한것을 좋아하는 우리 인민의 민족적특성을 그대로 반영하고있어 조선민족의 기본주식으로 되고있으며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다.
비지밥은 돼지고기와 배추시래기를 볶다가 콩물을 부어 끓인 다음 불군 백미를 안쳐 지은 밥이다. 비지밥은 황해북도특산음식이다.
황해북도에서는 비지밥에 새우젓국장을 곁들여내는것이 특징이다.
비지밥
- 음식감(5명분)
- 기본음식감 콩 500g, 백미 300g, 배추시래기 200g, 돼지고기 100g
- 보조음식감 파 30g, 마늘 10g, 참깨 3g, 간장 20g, 고추가루 3g, 참기름 5g, 나박김치 100g
- 만드는 방법
- 1. 콩은 불구었다가 껍질을 벗기여 갈아놓고 배추시래기는 삶아서 하루밤 우린 다음 잘게 썰어놓는다. 비게가 붙은 돼지고기는 잘게 썰어 양념에 재운다.
- 2. 먼저 돼지고기를 볶다가 배추시래기를 두고 볶아서 가마밑에 펴고 콩물을 부어 서서히 끓인다.
- 3. 콩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군 백미를 안치고 밥을 지은 다음 골고루 섞어서 푼다. 그릇에 낼 때 양념장과 나박김치를 곁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