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류관

   풍치 아름다운 대동강기슭의 옥류벽우에 푸른 합각지붕을 높이 쳐들고서있는 옥류관은 이름난 평양국수를 잘 하는것으로 하여 내외에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주체49(1960)년 8월 13일에 개관된 옥류관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인민들을 위해 몸소 명당자리에 위치를 잡아주시고 지어주신 식당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옥류관을 찾으실 때마다 우리의 평양랭면이 제일이라고 하시면서 옥류관은 평양랭면을 기본으로 하여 봉사하는 대중식당으로 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습니다.
   옥류관의 평양랭면은 시원한 국수물과 국수사리의 독특한 향기와 구수한 맛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은 물론 식성이 다른 외국손님들까지도 한번 맛보고는 《천하별미》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습니다.
   옥류관은 평양랭면을 기본으로 봉사활동을 벌려 세상에 널리 소문난 대중봉사기지로 자기의 명성을 떨치고있습니다.

옥류관의 일화

  • 특별인상
  • 서방건축가의 착오
  • 낚시대를 버리고 온 낚시군
  • 상상밖의 일
  • 《옥류관국수맛 참 좋시다》
  • 《힘들게》 먹은 고기쟁반국수
  • 《동방의 신비한 료리》
  • 세계1등급의 료리
  • 준비실에서 일어난 소동

옥류관의 자랑

사랑의 옥류관

대표적인 료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