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 첫페지
- 료리소개
국수는 우리 인민들이 즐겨먹는 민족음식의 하나이다.
고려시기에 쓴 책인 《룡비어천가》에 고려사람들이 손님들을 대접할 때 국수를 많이 썼다는 내용이 있는것으로 보아 국수가 고려시기는 물론 그 이전시기에도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에 리용되였으며 그 가공기술이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는것을 알수 있다.
우리 선조들은 국수를 일상음식으로뿐아니라 오리가 길다는데로부터 장수의 상징으로, 없어서는 안될 별식으로 많이 만들어먹었는데 잔치상이나 생일상에 국수를 내는것을 하나의 풍습으로 삼아왔다.
그리고 음력정월보름날에는 긴 국수오리처럼 길이길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국수를 만들어먹었다.
국수는 리용하는 낟알가루에 따라 메밀국수, 농마국수, 강냉이국수, 밀국수 등으로 나누며 마는 방법에 따라 찬국수, 더운국수, 쟁반국수, 비빔국수, 칼국수, 회국수 등으로 나눈다.
예로부터 메밀국수는 평양랭면이 유명하였고 감자농마국수는 함흥감자농마국수가 유명하였다.
고려시기에 쓴 책인 《룡비어천가》에 고려사람들이 손님들을 대접할 때 국수를 많이 썼다는 내용이 있는것으로 보아 국수가 고려시기는 물론 그 이전시기에도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에 리용되였으며 그 가공기술이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는것을 알수 있다.
우리 선조들은 국수를 일상음식으로뿐아니라 오리가 길다는데로부터 장수의 상징으로, 없어서는 안될 별식으로 많이 만들어먹었는데 잔치상이나 생일상에 국수를 내는것을 하나의 풍습으로 삼아왔다.
그리고 음력정월보름날에는 긴 국수오리처럼 길이길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국수를 만들어먹었다.
국수는 리용하는 낟알가루에 따라 메밀국수, 농마국수, 강냉이국수, 밀국수 등으로 나누며 마는 방법에 따라 찬국수, 더운국수, 쟁반국수, 비빔국수, 칼국수, 회국수 등으로 나눈다.
예로부터 메밀국수는 평양랭면이 유명하였고 감자농마국수는 함흥감자농마국수가 유명하였다.
고기쟁반국수
- 음식감(5명분)
- 기본음식감 메밀가루 1.5kg, 닭고기 1.8kg
- 보조음식감 닭알 2.5알, 배 100g, 소금 35g, 간장 15g, 참기름 2g, 파 50g, 마늘 50g, 사탕가루 10g, 고추가루 25g, 사자고추가루 12g, 후추가루 5g, 닦은 잣알 10g, 닦은 참깨 12g, 실닭알 30g, 중조 15g, 맛내기 5g
- 만드는 방법
- 1. 닭고기는 찬물에 넣고 삶는다. 파와 마늘은 다진다.
- 2. 삶은 닭고기를 일정한 크기로 찢은 다음 소금, 다진 파와 마늘, 고추가루, 후추가루, 맛내기를 두고 고루 무친다. 닭고기 삶은 물은 소금,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차게 식혀놓는다. 배는 껍질을 벗겨 손가락굵기로 썰고 닭알은 삶아 여섯쪽으로 썬다.
- 3. 고추가루, 사자고추가루, 다진 파와 마늘, 사탕가루, 맛내기, 참기름, 후추가루, 닦은 참깨, 소금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4. 메밀가루는 중조를 푼 70~80℃의 더운물(가루질량의 45%정도)을 두고 반죽하여 분틀에 넣고 눌러 끓는 물에서 익힌 다음 찬물에 씻어 사리를 지어놓는다.
- 5. 쟁반에 닭고기무침을 담고 그우에 배와 삶은 닭알쪽 3개를 돌려놓은 다음 실닭알과 닦은 잣알로 고명하여 국수사리와 닭고기국물, 양념장을 함께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