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 관 및 호텔들사이 료리경연 (2019.9)
   전국 각, 관 및 호텔들사이 료리경연이 뜻깊은 공화국창건기념일을 맞으며 주체108(2019)년 9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함경남도 함흥시 신흥관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이번 경연에는 지방특산음식을 적극 장려하고 발전시켜가는데서 중요한 몫을 맡은 전국의 각, 관들과 나라의 대외적권위를 높이는데서 책임적인 역할을 하고있는 호텔(려관)들에서 40개 단체가 참가하였다.
   료리기술경연과 동석식사접대봉사경연의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경연은 자기 지방을 대표하는 여러가지 료리와 음료들을 현장에서 만들어 봉사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각, 관료리경연에서는 옥류관, 청류관, 평천각, 함경남도 신흥관이, 호텔료리경연에서는 평양고려호텔, 서산호텔, 함경남도 신흥산려관, 평안남도 장수산려관이 자기 지방의 특산료리, 자기 식당의 본보기라고 할수 있는 명료리들을 내놓아 참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각 호텔들에서 선발된 우수한 료리사들과 접대원들의 시범출연도 독특한 형식으로 진행되였다.
   특히 평양고려호텔에서는 부페트식사봉사를 높은 수준에서 진행하여 세계적으로 앞선 료리기술과 방법을 실감있게 보여줌으로써 참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단체와 료리사들에게 해당한 상장과 메달, 증서가 수여되였다.
   이번에 진행된 전국 각, 관 및 호텔들사이 료리경연은 나라의 료리기술과 음식문화를 보다 더 발전시키고 인민들의 식생활을 개선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우수하게 평가된 료리들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