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 및 버섯료리
   우리 인민들은 자연에 존재하는 많은 식물들가운데서 뜯거나 캐여서 반찬감으로 리용할수 있는 식물들을 나물이라 하면서 봄이 오면 이것들을 채취하여 만물이 소생하고 온갖 꽃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계절의 정서에 맞게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 가정의 음식상을 이채롭게 장식하였으며 겨울기간 부족되였던 비타민도 보충하면서 건강을 돌보았다.
   갖가지 나물들로 봄철의 식생활을 이채롭게 장식하는 풍속은 다른 민족들에게서는 찾아볼수 없는 조선사람들의 고유한 식생활방식이다.
   버섯은 맛이 좋고 단백질과 비타민, 광물질 등 사람들의 건강에 좋은 여러가지 성분들이 풍부히 들어있는 식용적가치가 큰 음식감의 하나이다.
   우리 인민들은 오래전부터 버섯으로 여러가지 료리를 만들어 식생활을 다양하게 하여 왔다.

   다시마튀기는 다시마를 튀겨서 사탕가루, 식초를 두고 만든 양념장을 같이내는 료리이다.

음식소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