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침
- 첫페지
- 료리소개
무침은 남새, 산나물, 고기, 물고기를 양념에 무쳐서 만든 료리이다.
무침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특색있는 부식물로서 식생활에 널리 리용되였으며 오늘날에도 세계 각지에서 《나물》이라는 이름으로 조선료리의 하나로 알려지고있다.
생채는 신선한 남새 혹은 산나물을 생것으로 썰어서 여러가지 양념으로 무친 료리이다.
생채는 신선한 남새의 고유한 맛과 향기, 영양물질을 그대로 보존한다.
생채를 맛있게 만들려면 양념이 잘 배여들도록 썰어야 한다.
그리고 생채의 시원하고 산뜻한 맛과 재료의 향기를 살리기 위하여 양념선택을 잘해야 한다. 생채는 자극성이 강한것을 적게 쓰고 단맛과 신맛의 조화를 잘 맞추어 양념해야 한다.
나물은 남새 또는 산나물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익혀서 양념으로 무친 료리이다.
나물은 양념으로 무치기 전에 재료를 연하게 만들 목적으로 익히는데 재료의 특성에 따라 데치는 방법, 찌는 방법, 볶는 방법이 있다.
재료를 익힐 때 맛, 향기, 색이 보장되도록 하며 영양물질의 손실이 적게 해야 한다.
익은 재료는 고추장, 사탕, 식초, 참기름을 기본으로 하여 여러가지 양념을 두고 무친다.
볶는 나물은 소금을 약간 쳐서 절였다가 물기를 짠 다음 기름에 볶으면서 양념으로 맛을 들여 만든다.
랭채는 익혀서 식힌 고기나 물고기에 향기롭고 연한 남새와 산나물 등을 섞어서 양념으로 무친 랭료리이다.
랭채는 시원하고 산뜻한 맛을 줄뿐아니라 화려한것으로 하여 입맛을 당기게 하며 소화흡수를 좋게 해준다.
랭채에는 기름기가 적은 고기를 익혀서 쓰며 물고기를 쓰는 경우에도 데치는 방법으로 익혀서 쓴다.
랭채에 쓰는 남새는 생것으로 쓰는것도 있고 익혀서 쓰는것도 있다.
랭채를 맛있게 만들려면 여러가지 재료를 알맞게 섞고 양념배합을 잘하며 차게 식혀서 산뜻하고 시원한 감을 주며 화려하고 먹음직하게 담아야 한다.
무침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특색있는 부식물로서 식생활에 널리 리용되였으며 오늘날에도 세계 각지에서 《나물》이라는 이름으로 조선료리의 하나로 알려지고있다.
생채는 신선한 남새 혹은 산나물을 생것으로 썰어서 여러가지 양념으로 무친 료리이다.
생채는 신선한 남새의 고유한 맛과 향기, 영양물질을 그대로 보존한다.
생채를 맛있게 만들려면 양념이 잘 배여들도록 썰어야 한다.
그리고 생채의 시원하고 산뜻한 맛과 재료의 향기를 살리기 위하여 양념선택을 잘해야 한다. 생채는 자극성이 강한것을 적게 쓰고 단맛과 신맛의 조화를 잘 맞추어 양념해야 한다.
나물은 남새 또는 산나물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익혀서 양념으로 무친 료리이다.
나물은 양념으로 무치기 전에 재료를 연하게 만들 목적으로 익히는데 재료의 특성에 따라 데치는 방법, 찌는 방법, 볶는 방법이 있다.
재료를 익힐 때 맛, 향기, 색이 보장되도록 하며 영양물질의 손실이 적게 해야 한다.
익은 재료는 고추장, 사탕, 식초, 참기름을 기본으로 하여 여러가지 양념을 두고 무친다.
볶는 나물은 소금을 약간 쳐서 절였다가 물기를 짠 다음 기름에 볶으면서 양념으로 맛을 들여 만든다.
랭채는 익혀서 식힌 고기나 물고기에 향기롭고 연한 남새와 산나물 등을 섞어서 양념으로 무친 랭료리이다.
랭채는 시원하고 산뜻한 맛을 줄뿐아니라 화려한것으로 하여 입맛을 당기게 하며 소화흡수를 좋게 해준다.
랭채에는 기름기가 적은 고기를 익혀서 쓰며 물고기를 쓰는 경우에도 데치는 방법으로 익혀서 쓴다.
랭채에 쓰는 남새는 생것으로 쓰는것도 있고 익혀서 쓰는것도 있다.
랭채를 맛있게 만들려면 여러가지 재료를 알맞게 섞고 양념배합을 잘하며 차게 식혀서 산뜻하고 시원한 감을 주며 화려하고 먹음직하게 담아야 한다.
섞음채는 소고기와 분탕, 여러가지 나물들을 따로따로 볶아서 함께 섞어 양념에 무쳐서 만드는 료리이다.
섞음채
- 음식감(5명분)
- 기본음식감 소고기 200g, 오이 100g, 분탕 50g, 홍당무우 50g, 도라지 50g, 미나리 50g, 송이버섯 50g, 록두나물 50g, 참나무버섯 3개, 검정버섯 10개
- 보조음식감 닭알 2알, 깨소금 5g, 간장 50g, 참기름 20g, 파 20g, 양파 50g, 마늘 10g, 사탕가루 10g, 후추가루 0.3g, 실고추 1개
- 만드는 방법
- 1. 소고기는 가늘게 썰어 파, 마늘, 간장, 후추가루를 넣고 재웠다가 즙이 잦아들 때까지 볶고 양파, 홍당무우, 오이도 채로 썰어 소금을 뿌렸다가 물을 짜고 볶는다.
- 2. 분탕은 삶아 잘라서 간장과 참기름 등으로 무치고 도라지와 송이버섯, 참나무버섯, 돌버섯, 검정버섯도 채로 썰어 양념을 넣고 볶는다.
- 3. 준비한것들을 모두 한데 담아서 양념을 더 넣고 무쳐 접시에 담고 실돌버섯, 실고추, 잣가루, 흰 실닭알과 노란 실닭알로 고명하여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