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활동소식>제2차 사탕, 과자조각전시회

   온 나라 강산에 위인흠모의 정이 뜨겁게 굽이치는속에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 태양절을 맞으며 제2차 사탕, 과자조각전시회가 4월10일부터 12일까지 풍치수려한 보통강반에 자리잡은 청류관에서 진행되였다.
   전시회에는 식료일용공업성과 인민봉사총국을 비롯한 30여개단위의 식료공장들과 료리봉사단위들에서 120여명의 기술일군들과 료리사들이 참가하였다.
   전시회에는 우리 인민들의 행복하고 랑만에 넘친 생활과 여러가지 식물, 동물, 건축물, 자연풍경 등을 형상한 2800여점의 사탕조각과 740여점의 과자조각들이 전시되였다.
   청류관에서 형상한 사탕조각 <경축음악회>는 여러가지 악기를 다루는 동물들의 섬세한 형상을 경축분위기에 맞게 밝은 양상으로 펼쳐보인것으로 하여 참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옥류관에서는 사탕조각 <만복화>와 <과일바구니>, 과자조각 <화목한 동산> 등을 높은 기술과 독특한 수법으로 생동하게 형상하였다.
   해방산호텔에서 출품한 사탕조각 <문어와 조개>, <고니>, <금붕어>, 창전해맞이식당에서 출품한 사탕조각 <산림보호>, 평양호텔에서 출품한 사탕조각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경흥관에서 출품한 과자조각 <장식과자> 등 전시회에 출품된 우리의 사탕조각, 과자조각작품들은 사상예술성에서만이 아니라 과학기술적으로도 높은 경지에 이르고있음을 잘 보여주었다.
   전시회에서는 청류관 료리사들과 평양밀가루가공공장 기술자들의 사탕조각만들기와 과자조각만들기에 대한 시범출연도 진행되였으며 사탕, 과자조각품들에 대한 판매도 진행되였다.
   이번에 진행된 사탕, 과자조각전시회는 사탕, 과자가공과 관련한 우수한 기술과 경험들을 서로 교환하고 인민봉사활동에 구현할수 있게 하는 좋은 계기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