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에는 시원하면서도 달고 향긋한 맛이 나는 수정과를 많이 만들어 마셨다. 수정과에 쓰는 곶감은 여느 곶감과는 달리 살이 부드럽고 달면서 감칠맛이 있는 감을 골라 껍질을 벗긴후 꼬챙이에 꿰지 않고 그대로 말리는 방법으로 만든다. 전해진데 의하면 원래는 수정과를 복숭아, 딸기, 석류, 배 같은것으로 만들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점차 곶감을 쓰게 되였다고 한다. 수정과는 술을 마신후 해장하는데 효과가 크며 피를 맑게 하고 피로를 푸는데도 좋다. 식혜도 수정과와 같이 설명절음료로 많이 리용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