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은 사람들이 하루도 먹지 않고서는 살수 없는 귀중한 식료품이다. 사람들이 매일 먹는 음식가운데서 소금이 들어가지 않은것이란 별로 없다. 그리하여 옛날에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것이 무엇인가 하는 수수께끼의 답을 소금이라고 하였다는 일화가 있다. 이것은 소금이 사람들의 식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가장 맛있는 식료품이라는것을 보여준다. 소금이 들어가지 않은 음식은 맛이 없다. 소금은 료리에 적은량이 들어가지만 음식의 맛을 돋구는데서는 가장 중요한 조미료로서 그야말로 《금》과 같이 귀하고 없어서는 안되는 양념감이다. 우리 선조들은 바다가의 암초나 바다나물에 붙어있는 염분을 채취하여 음식의 간을 맞추는데 리용하였으며 고대시기에는 직접 소금을 생산하여 식생활에 썼다. 옛 기록에 고대조선에는 물고기와 소금이 많았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것은 우리 선조들이 오랜 옛날부터 소금을 식생활의 중요한 기초식료품으로 널리 리용하여왔다는것을 알수 있다. 세나라시기를 걸쳐 고려시기에 와서도 소금생산과 소비는 더 늘어났다. 특히 고려시기인 1309년에 고려정부는 《도염원》이라는 관청까지 설치하고 전국의 소금전매권을 장악통제하였다. 우리 나라에서 소금은 주로 서해안의 간석지들에서 많이 생산되였다 소금은 료리에 직접 짠맛을 줄뿐아니라 음식물에서 여러가지 작용을 한다. 소금의 짠맛은 다른 맛과 일정한 비률로 섞으면 그 맛을 더 세게 하거나 약하게 해준다. 또한 음식감을 부드럽게 하거나 잘 굳어지지 않게 하며 음식물의 물기를 뽑아내며 음식물을 더 차게 하는 역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