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평양시
대동강숭어국

대동강숭어국은 예로부터 평양사람들의 자랑중의 하나였다.
평양사람들은 귀한 손님이 찾아오면 평양의 명물로 자랑하는 숭어국을 대접하는것을 례의로 여겼으며 평양을 찾아온 사람들 역시 숭어국을 맛보아야 손님대접을 후하게 받은것으로 여겼고 평양을 다녀온 보람을 느꼈다.
그리하여 《숭어국 맛이 좋던가.》라는 말이 평양에 갔다온 사람을 만나서 하는 첫 인사말로 통용되였다.
숭어국의 맛은 국물에 많이 관계되므로 숭어국을 끊일 때에는 국물의 맛을 잘 내는데 관심을 돌려야 한다.
평양사람들은 오랜 식생활체험을 통하여 숭어국은 대동강에서 잡은 생신한 숭어를 토막내여 찬물에 두고 천에 싼 통후추알과 함께 끓일 때 독특한 맛을 낸다는것을 알게 되였으며 이렇게 하여 푹 끓이면 노란 기름이 물우에 동동 뜨는 아주 구수하고 맛있는 숭어국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