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료리>내분비계통에 좋은 료리
내분비계통은 선세포에서 분비된 물질이 주위의 조직액을 거쳐 직접 혈관 또는 림파관에 들어가는 계통이다.
내분비선에서 분비되는 특정한 생리작용을 가진 물질을 호르몬이라고 하는데 호르몬이란 그리스어로 《자극하다》는 뜻이다.
내분비선에는 뇌하수체, 송과체, 갑상선, 방갑상선, 콩팥웃선, 방신경절, 취장선과 같이 내분비선으로서의 역할만을 수행하는것과 그밖에 성선(성호르몬을 분비), 위와 밸(가스트린, 세크레틴, 클레시스토키닌-판클레오자이민, 엔테로가스트론, 세로토닌 등을 분비), 콩팥(레닌을 분비), 시구하부(신경호르몬을 분비), 흉선(티모진을 분비)등이 있다.
내분비선들은 온몸에 흩어져있기는 하나 서로 작용하고 서로 제약하면서 밀접히 련결된 하나의 고리로서 내분비계통을 이룬다.
내분비계통의 기능이 항진되거나 억제되면 병이 생기는데 실례로 갑상선기능이 항진되면 목의 갑상선종양이 커져 숨이 차고 음식물을 넘기기 힘들어지면서 심장장애가 오며 반대로 갑상선의 기능이 낮아지면 온몸이 나른해지면서 졸음이 오고 피로가 빨리 오며 점차 기억력이 감퇴될뿐아니라 얼굴, 목, 손목, 아래다리, 발바닥피부가 기름기가 없어지면서 터지고 손발톱이 부스러지며 목소리는 자주 쉬고 성기능이 장애되며 육체적발육도 떠진다.
그리고 뇌하수체전엽에서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면 키가 계속 자라는 거인증에 걸리게 된다.
내분비계통에 좋은 대표적인 고려약재로는 구기자, 호두, 두릅, 듬북, 마, 오미자, 인삼, 참마, 솔풍령, 왕지네 등을, 료리재료로는 양배추, 감자, 강냉이, 굴, 김, 다시마, 줄당콩, 동과, 두부, 미역, 섭조개, 소고기, 숭어, 잉어, 좁쌀, 콩, 해삼, 호박 등을 들수 있다.
내분비선들은 각기 고유한 분비물(호르몬)을 만들어 정해진 기관에 내보내므로 내분비계통을 든든하게 하기 위한 료리는 매 내분비선의 특성에 맞는 고려약재나 료리재료들을 선택하여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