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료리>비뇨기에 좋은 료리
비뇨기는 오줌을 만들어 몸밖으로 내보내는 기관으로서 물질대사과정에 몸안에 생기는 필요없거나 독이 있는 물질들가운데서 물에 풀리는 염류들과 질소화합물들을 몸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비뇨기에는 콩팥, 뇨관, 방광, 뇨도가 속한다.
배설하여야 할 물질을 혈액에서 뽑아내여 오줌을 만드는 기관은 콩팥, 만들어진 오줌을 조금씩 방광으로 운반하는 기관은 뇨관, 오줌을 저장하여 때때로 배뇨작업을 수행하는 기관은 방광, 저장되였던 오줌을 몸밖으로 내보내는 기관은 뇨도이다.
비뇨기는 영양물질이 분해되여 에네르기로 변할 때 몸안에서 생기는 나쁜 물질들을 밖으로 내보내는것과 함께 생명의 발생, 성장 및 건강문제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기관으로서 오장륙부의 기능을 추세우며 몸을 건강하게 하고 늙는것을 막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비뇨기가 허약하거나 병적증상이 있을 때에는 대체로 입안과 목안이 마르고 가슴이 답답하고 번거로우며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식은 땀을 흘리며 어지럽고 이발이 흔들거리거나 꿈이 많고 허리가 시큰거리며 다리에 힘이 없어지고 유정, 기능성자궁출혈, 불임증, 페결핵, 당뇨병, 만성간염, 동맥경화증 등의 병증이 생긴다.
또한 손발이 차고 추위를 잘 타며 성기능이 약해지고 음위증, 자궁출혈, 달거리없기, 류산, 임신부종, 뇌하수체-신상선피질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만성콩팥염, 고혈압, 심장혈관질병, 신경성귀머거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비뇨기에 좋은 대표적인 고려약재로는 가시련밥, 지황, 길짱구, 솔풍령, 두충, 강냉이수염, 우슬, 등을, 료리재료로는 가물치, 오이, 감자, 해삼, 돼지밸, 양콩팥, 단고기, 붕어, 우렝이, 잉어, 가지, 미나리, 부루, 오이, 수박, 닭고기, 동과, 참대순, 호박 등을 들수 있다.
고려의학적견지에서 볼 때 비뇨기는 일련의 물질들을 저장하는 기능과 함께 몸에서 필요되는 모든 물질들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많은 정력을 소모하기때문에 언제나 충실한 때가 적으므로 이 기관을 든든하게 하기 위하여서는 보약재를 기본으로 하여 료리를 만드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