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료리>당과와 음료
당과란 끼니와 끼니사이에 간식으로 혹은 식사후 입맛을 개운하게 하기 위하여 사탕가루나 꿀 같은 당분을 넣고 달게 만든 음식을 말하며 음료는 보통 달거나 시원하게 또는 일정한 맛이 나게 가공한 물을 통털어 이르는 말이다.
우리 인민들은 일찍부터 우리 나라에 풍부한 여러가지 음식감들을 리용하여 조선사람의 기호와 식성에 맞고 영양가와 약리적가치가 높은 여러가지 당과와 음료를 만들어 식생활에 리용하였으며 그 가공기술을 끊임없이 발전시켜왔다.
유밀과, 다식, 정과, 숙실과, 강정, 과줄, 단묵, 수정과, 화채, 향설고, 제호탕, 수단, 밀수, 식혜, 감주, 막걸리, 차 등 우리 선조들의 슬기와 재능이 깃들어있는 전통적인 민족당과와 음료들은 영양생리적효능과 가공방법의 특이성, 독특하고 풍만한 맛으로 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다.
당과와 음료는 주로 사람들의 식생활에 쓰이고있는 여러가지 료리재료들가운데서 영양 및 약효적가치가 높은 재료들을 리용하여 만들므로 사람의 생명유지와 건강장수에 필요한 영양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여있으며 따라서 입맛이 특별히 좋고 영양효과가 높을뿐아니라 치료적효능도 있어 피로풀기, 영양보충, 원기회복, 편식으로 인한 병적현상막기 등 여러가지 좋은 작용을 한다.
달콤한 맛과 상쾌한 기분, 정서적안정감을 안겨주는 당과와 음료는 지금 음식물을 통하여 생활의 만족과 즐거움을 한껏 맛보려는 사람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의 대상으로 되고있으며 식사구성에서 그것이 차지하는 비중은 날로 커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