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료리>기러기, 물오리, 물닭, 고니
기러기는 가을에 우리 나라 해안지대의 논과 저수지들에 오는 철새로서 30~50마리씩 무리를 지어 다닌다.
기러기는 조심성이 많으므로 잘 때에도 보초를 세운다고 한다.
기러기고기는 맛이 좋고 만문하며 색은 거무스름하고 필수아미노산과 광물질이 많이 포함되여있다.
기러기는 사냥총이나 그물포로 쏘아 잡거나 덫으로 잡는다.
기러기고기로는 불고기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료리를 만들수 있다.
그가운데서 기러기육개장은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 되여 단고기국에 못지 않은 료리로 널리 알려져있다.
물오리는 우리 나라 각지의 강하천, 저수지, 기타 민물수역에 사철 분포되여 산다.
물오리종류에는 청뒹오리, 뢰강오리, 넙적부리오리, 붉은머리검은가슴오리 등이 있다.
사냥하기는 9~10월이 제일 좋으며 사냥총으로 쏘아 잡거나 창애로 잡는다.
보통 몸질량은 0.7~1.4kg이며 고기는 비타민 B무리, PP, E 등이 많이 포함되여있고 소화흡수률이 높은것으로 알려져있다.
물오리고기는 비린내가 세므로 피를 잘 뽑고 백리향, 육두구, 차조기, 산초와 같은 향신료들을 써서 료리를 만드는것이 좋다.
물오리고기로는 튀기, 찜, 졸임을 많이 한다.
물닭은 우리 나라 전반적지방의 논부분이나 진펄, 강하천부근 숲속에서 여름 한철을 사는 철새이다.
물닭의 피와 수컷의 볏은 사람의 원기를 돋구는데 매우 좋은 약재의 하나로 일러오고있는데 그 약효성은 하지에 제일 좋다.
물닭으로는 여러가지 료리를 만들수 있는데 그가운데서 수물닭변두볶음은 인기있는 료리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물닭고기는 일반적으로 질기기때문에 료리를 만들 때 푹 쪄서 하거나 기름에 데쳐서 하는것이 좋다.